신신제약, 창립 59주년 기념식
'2020년 ETC 고부가가치 패치제 시장 선도'
2018.09.07 16:4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지난 9월6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판교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지고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포상 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병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 신신제약의 자랑스러운 59년의 역사를 열어주신 창업주 이영수 회장과 선배 임직원들, 오늘도 신신제약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신제약은 그동안 우리가 잘해왔던 OTC 시장에서의 제품 라인업 강화 및 유통, 수출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2020년에는 수면 유도, 요실금, 천식, 전립선 비대증 패치 등의 제품 개발과 출시 등을 통해 ETC 고부가가치 패치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 생산부 김민주 사원(20년 근속상)을 비롯해 총 16명의 직원이 근속상을 수상했다.

공로상은 영업부 김형섭 차장을 비롯해 10명, 상공회의소상은 연구소 정지선 책임연구원을 포함 2명이 수상했다. 업무 개선 및 회사 발전에 공헌한 팀에게 돌아가는 ‘특별상’은 ‘프로젝트 파스팀’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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