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의학硏-와이에스환경기술硏, 업무협약
2018.08.22 14:5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최근 화장품 시험기관 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과 통합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사업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사들에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품질관리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세먼지 화장품의 새로운 평가 방법(미세먼지 챔버 특허 출원 중)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은 피부 표면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클렌징할 수 있는 안티폴루션 화장품 원료 ‘퓨리톡스(Puritox)’를 통해 미세먼지(안티폴루션) 분야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게 된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단순 협력을 넘어 피부과 교수 경력의 이광훈 대표와 화공생명공학 박사 출신의 엄유진 대표가 의기투합, 해당 분야 신물질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일반화장품, 기능성화장품, 의약외품, 미용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신소재 등에 대한 안정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피부기초 및 임상시험 연구센터다.
 

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은 일반 화장품 및 기능성화장품의 품질검사와 안전성시험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컨설팅과 연구개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공동사업 체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화장품 임상, 시험 프로토콜의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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