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중앙연구소장에 신호철 박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호철 연구소장(이사)은 서울대 약학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물리약학을 전공하고,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여 년 간 SK케미칼에서 제제 연구 및 신약개발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앞으로 환인제약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신약 연구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