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중동 이슬람시장 본격 공략
'두바이 더마 2018' 참가, 메디톡신·뉴라미스 심포지엄 등 성황
2018.03.26 15:06 댓글쓰기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이슬람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26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지난 3월19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 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Dubai Derma 2018)에 참가, 이들 제품을 소개했다.

 

두바이 더마는 1만명 이상의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가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대이자 유일의 피부미용학회다. 전세계 350여개 업체가 1000개 이상의 제품과 피부 미용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메디톡스는 국내 참가기업 60여 곳 중 가장 큰 규모인 108㎡의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부스에는 두바이 정보부 사무총장인 셰이크 하셔 빈 막툼 알 막툼 왕자가 방문, 여러 제품들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또 메디톡스가 단독으로 진행한 2번의 심포지엄에서는 이용우 메디피움성형외과 원장이 메디톡신 및 뉴라미스를 함께 활용한 미용성형 시술 강의를 진행해 해외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메디톡스는 글로벌 학술 교류 프로그램 ‘MED(Medytox Expert Day)’를 우크라이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열어 국내외 의료전문가들 간 네트워크 확대와 제품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했다.

 

오용기 메디톡스 이사는 “독보적인 차별점을 앞세워 할랄 인증 획득과 함께 중동을 비롯해 이슬람 문화권에서의 초고속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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