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은 최근 항바이러스제 '팜시노바정250mg'을 발매했다.
 

팜시노바정250mg은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 및 생식기포진 감염증 치료에 효과를 갖는다.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가장 많이 유통되던 아시클로비르(Acyclovir)제제보다 반감기가 길어 1일 3회 투여로 충분한 약효 발현이 가능하다.

적은 투여용량과 투여횟수를 통해 복약순응도를 높이고 환자의 부담은 줄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팜시노바정250mg을 향후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