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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의 제약부문 신임 사장에 이호경(60) 現 콜마파마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호경 대표는 이달 중 열리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이 신임 사장은 인하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전무와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3년 한국콜마 제약부문 부사장으로 옮겼다.
2015년에는 콜마파마 대표로 선임돼 콜마파마를 연 매출 520억원의 중견 제약사로 성장시켰다.
공석이 된 콜마파마 대표는 한국콜마 제약부문 우경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맡게 된다.
한편 한국콜마는 최근 CJ헬스케어 인수를 성사시키면서 종합제약회사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