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이윤하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8.03.06 10:52 댓글쓰기

하나제약 신임 대표이사에 서울제약 이윤하 사장이 선임됐다. 
 

이윤하 사장은 1985년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일양약품과 CJ제일제당, 한미약품을 거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들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종근당 개발본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서울제약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하나제약은 이윤하 사장 체제로 올 하반기 기업 상장과 함께 전향적 연구프로젝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가연구사업에 참여 및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 DNA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장 후 신제품 개발과 신사업 확장, 협력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2020년까지 30위권 내에 제약기업으로 발돋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제약은 3월 1일자로 윤홍주 총괄팀장(부장대우)을 이사(관리본부장)로 승진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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