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영 연대의대 교수,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
2021.04.16 11:2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연대의대 내과학교실 정보영 교수[사진]가 제54회 유한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지난 15일 서울 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제54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 수상자인 정보영 교수는 ‘Less dementia after catheter ablation for atrial fibrillation’라는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연대의대 안과학교실 전익현 조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 박효정 임상강사가 각각 수상했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주관 유한양행 후원의 유한의학상은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67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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