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조스타박스 글로벌 허가 15周 사내 행사
이달 12일부터 닷새동안 진행
2021.04.19 16:1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지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대상포진 예방 백신 ‘조스타박스’의 글로벌 허가 15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로 증명한 15년 간의 믿음, 조스타박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 조스타박스의 글로벌 허가 15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와 기록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대상포진 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조스타박스 가치를 다시 돌아보기 위해 이력을 담은 생활기록부를 통해 2006년 FDA 허가부터 최근 유효성과 안전성을 재확인한 연구까지 기록과 세계 최대 누적 판매량 등 조스타박스가 쌓아온 성과가 공개됐다. 
 
대형 폼보드로 제작된 조스타박스 생활기록부는 15주년 기념 케익, 촛불 모형과 함께 사내 전시돼 직원들과 같이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 이벤트, 간단한 퀴즈도 진행됐다.
 
조스타박스는 국내에서 2009년 허가 이후 50세 이상 성인에서 1회 접종하는 대상포진 예방 백신으로 2012년 출시됐다. 현재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접종되고 있으며, 2020년 세계 판매 누적 5000만도즈를 달성했다.
 
한국MSD 백신사업부 손지현 차장은 “조스타박스는 지난 15년 간 다양한 임상연구와 실제 진료환경 내 연구(RWE) 결과들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꾸준히 확인해 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조스타박스는 시장을 리딩 하는 브랜드로서 입증된 데이터를 근거로 대상포진 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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