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시본S액, 3차 웹 심포지엄 개최'
내달 5일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 특강
2021.01.07 11:1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의 마시본S액은 오는 2월 5일부터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와 함께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임상적 입지와 유용성을 주제로 3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앞서 진행됐던 행사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으로 기획됐다. 2회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각각 1200여 명의 사전 등록 인원이 몰렸다.

1차 심포지엄은 작년 9월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와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11월 그레이스병원 박형무 원장과 함께 산부인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2차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내달 5일 진행되는 웹 심포지엄에서는 정형외과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FRAX 지표’에 따른 골다공증 가이드라인을 포함해 김상민 교수의 골다공증 Therapy 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마시본S액’은 Safety(안전하고), Simple(간편한), Solution(액상형 치료제)의 ‘3S 슬로건’으로 2020년 7월 출시됐다.

국내 최초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출시된 ‘마시본 100mL’는 부피를 80%까지 줄였고, 한국인에게 친숙한 맛과 향으로 복약 순응도를 높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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