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화이자 출신 이숭래 사장 영입
'ETC·OTC 포트폴리오 강화'
2013.08.29 14:47 댓글쓰기

 

동화약품은 한국화이자제약 전무를 지낸 이숭래씨[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 2010년까지 영업·마케팅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동화약품은 이 사장이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경험한 선진화된 영업·마케팅 기법을 접목,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앞으로 동화약품은 기존 강점인 일반의약품 사업 뿐 아니라 전문의약품 부문을 강화해 포트폴리오 균형을 맞춰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