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직원 소통 프로그램 진행
2018.10.29 15:4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손글씨인 ‘캘리그래피’(Calligraphy)를 주제로 진행됐다.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에서는 이름 쓰기부터 시작해 옆 사람의 얼굴 그리기, 스스로에게 보내는 격려 등 따뜻한 메시지들을 텀블러나 액자에 담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승재 사원은 “오늘 처음 본 직원분의 얼굴을 그리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교감이 되는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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