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최근 직무 특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18명의 우수인재를 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직무 특화 인턴십은 우수인재 영입 및 개인 역량강화에 맞는 차별화된 인턴십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총 두 가지로 영업 마케팅 특화 ‘MR 슈퍼스타 인턴십’과 제약산업 GMP 특화 ‘GMP 마이스터 인턴십’ 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실무 교육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기초 교육을 수료하고, 현직 선배 멘토링을 도입해 추후 현업에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GMP 마이스터 인턴십’은 강원 영동 지역 인재를 우대로 인턴십을 실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올해 초 GMP 마이스터 인턴십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하면서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제공에 앞장,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가톨릭 관동대학교 MOU 및 채용박람회, 강릉 원주대학교 채용박람회 및 현장실습을 통해 일자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지역사회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양보혜 기자 (bohe@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