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청소년 대상 ‘약물 안전복용 교육'
서울 숭곡중학교 찾아 ‘알려주고 싶은 약이야기 캠페인' 진행
2018.12.17 16:4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최근 제5회 ‘알려주고 싶은 약이야기 캠페인(알약 캠페인)’을 열고 청소년을 위한 약물 안전사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약사회가 주최하고 삼진제약이 후원하는 ‘알약 캠페인’은 각 약사단체 소속의 약사 강사들이 일선 학교를 직접 찾아가 올바른 약 복용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올해 5년째이다.
 

서울시 강북구 소재 숭곡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강좌에는 강북보건교사협의회 보건교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 성기현 약사가 게보린 등 진통제의 올바른 복용법과 청소년 통증관리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성기현 약사는 강연에서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고 비약물적 통증 억제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강연이 종료된 후 질문 시간을 통해 올바른 약 복용 정보를 전달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모든 의약품은 항상 전문가의 복약지도를 받고 용법 용량에 맞춰 안전하게 복용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삼진제약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강연, 캠페인 등의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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