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졸음방지· 피로회복 ‘에너리티액’ 출시
2020.11.05 17:1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간편하게 휴대하며 마시는 졸음방지 피로회복제 ‘에너리티액’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광동제약 '에너리티액'은 복합작용 드링크제로 카페인수화물 200mg이 함유돼 졸음 방지 기능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과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B군(B1, B2, B5) 섭취를 통해 신체활력을 높여주는 피로회복제이다.

 

은은한 아사이베리향과 멘톨(Menthol)의 시원한 청럄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탄산을 넣지 않아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50ml 용량으로 부피가 작아 가방이나 주머니에 보관 후 필요할 때 복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에너리티액은 졸음 방지와 피로 회복 두 가지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불규칙한 수면으로 오후에 졸음이 쏟아지거나 나른함과 식곤증 때문에 힘드신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리티액은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성인기준 1일 1회 1병 복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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