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지큐랩 RHT’ 새 TV CM 론칭
2021.03.07 13:5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배우 원빈을 모델로 내세운 새로운 지큐랩 TV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70여 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다. 함유 균종 및 균수, 원료 성분 및 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에 등장하는 제품은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알에이치티(RHT)’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을 의미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가 국내 최고 함량이 포함됐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RHT3201’은 특허 받은 틴달화(tyndallization) 공법이 적용됐다. 피부 면역과 관련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은 바 있는 국내 최초의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다.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에는 장 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pretbiotics)인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있어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울 수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가 가진 ‘최초 개발’, ‘최고 함량’이라는 속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광고 모델인 원빈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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