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는 이탈리아 소재 Chiesi Farmaceutici S.p.A.로부터 호흡기질환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 NCE401 기술이전 계약 해지와 권리 반환을 통보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앞서 티움바이오는 지난 2018년 12월 21일 Chiesi Farmaceutici S.p.A.와 호흡기질환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 NCE401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티움바이오는 "이번에 Chiesi사로부터 반환 받은 권리 일체는 모두 호흡기질환 적응증에 한정돼 있다"며 "파트너사는 당사 NCE401의 TGF-beta 타깃 특허를 활용해 신규 물질을 발굴하고 호흡기 질환 흡입제형 개발을 위해 노력했으나 후보물질 발굴에 성공하지 못해 해당 권리를 반환했다"고 성명했다.
이어 "기 수령한 계약금 및 마일스톤 수익에 대한 반환 의무는 없으며, 당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재무 및 사업 현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해당 NEC401 프로그램 내 면역항암제 임상 파이프라인으로 개발되고 있는 'TU2218' 물질은 본 계약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VEGF(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혈관내피성장인자)와 TGF- β(Transforming growth factor-β, 형질전환성장인자)를 동시에 저해하는 물질인 'TU2218'을 항암제로 개발해 현재 담도암 및 두경부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금년 하반기 중간 임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