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공사의료원연합회의 업무용 PC 공급업체로 삼성전자가 최종 낙찰됐다.
18일 의료원연합회에 따르면 이달초 실시된 업무용 PC 대량구매를 위한 입찰에 총 5개 업체가 참여, 삼성전자가 최종 공급업체로 낙찰됐다.
삼성전자의 낙찰가는 15억 2천여만원이다.
업체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삼성전자는 내달 8일까지 업무용 PC 842대(본체)를 비롯해 LCD모니터등 911대, 프린터 427대, 웹카메라등 주변기기 257대등 총 2337대를 의료원연합회측에 공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