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스타팩스'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
2003.07.10 02:33 댓글쓰기
의료영상 전문업체인 인피니트(대표이사 이선주)는 오는 14일부터 9월말까지 초기 스타팩스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병원들을 대상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현재 인피니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90개 병원 중 초기 제품을 사용하는 60개 병원이 대상이다.

이 서비스는 빠르게 변화·발전하는 PACS 제품의 특성상 구축 시기가 1년 여 밖에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병원간 운영 환경에 큰 차이가 난다는 고객병원의 소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피니트 이선주 대표는 "이번 행사는 국내 의료정보 업체 중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현재 병원 환경에 맞는 최적의 스타팩스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공급함은 물론 기술진의 방문 설치 및 PACS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 국내 Full PACS 100호를 눈앞에 두고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처리함으로써 스타팩스의 기술력 및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