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메딕스얼라인' 벤처캐피탈에 투자 추천
2003.06.12 02:14 댓글쓰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의료 부문의 우수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진흥원은 최근 의료기기 벤처기업인 메딕스얼라인(주)(대표 김경태)을 현대기술투자(주), UTC벤처(주), 한국기술투자(주), 국민창업투자(주), 새롬벤처투자(주)의 5개 벤처캐피탈에 투자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딕스얼라인은 재활치료를 위한 관절재활기기 등을 생산하는 벤처기업.

이 업체는 최근 진흥원이 실시한 기술의 사업화 능력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투자기관 추천이 이뤄졌다.

진흥원은 "현재 평가 진행중인 6개 기업을 포함한 우수한 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기관에 추천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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