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유비케어등 참여 '벤처홍보네트웍' 결성
2003.06.15 09:02 댓글쓰기
비트컴퓨터와 유비케어 등 의료정보 전문벤처와 안철수연구소, 터보테크 등 IT전문벤처등 국내 1500여개 벤처기업의 홍보담당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홍보네트워크가 결성된다.

15일 비트컴퓨터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비케어를 비롯해 안철수연구소, 터보테크 등 8개 벤처기업 홍보담당자들은 국내 1500개 벤처기업 홍보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벤처홍보네트워크'를 결성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현재 이 모임은 안철수연구소 박근우 홍보팀장이 준비위원장을 맡고, 유비케어 강원화 홍보팀장이 실무간사를 맡아 내달 3일 창립총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홍보네트워크는 내달 총회를 기점으로 업계의 공동이익을 위해 다양한 홍보행사를 마련하고, 홍보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비트컴퓨터 홍보팀 송인옥 과장은 "이미 올해초부터 유비케어 등 관련업계 홍보담당자들과 스터디 모임을 꾸려오면서 모든 벤처기업 홍보실무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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