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최대주주 엠디하우스로 또 전환
2003.05.24 01:08 댓글쓰기
유비케어의 대주주가 또다시 바뀌었다.

24일 유비케어에 따르면 최근 엠디하우스 및 포인트닉스의 대표이사인 정좌락씨와 특별관계인 송은화씨 등 4인 명의로 이 회사 주식 19.1%를 매입했다.

구체적인 주식 보유현황을 보면 엠디하우스가 1.72%, 포인트닉스 1.87%, 정좌락씨가 11.54%, 송은화씨가 3.97% 등이다.

이들의 유비케어 주식 보유목적은 경영참여로 보고됐다.

이에 따라 유비케어의 최대주주는 지난 21일 지분 20만주를 장내 매입한 비트컴퓨터(지분율 3.1%)에서 3일 만에 바뀌게 되는 셈이다.

한편 유비케어의 지분을 매입한 엠디하우스는 의료포털 사이트로 은행과 제휴를 통해 의사들에게 개원자금대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포인트닉스는 유비케어와 경쟁관계인 의원용 전자차트 전문개발업체로, '닉스차트' 등의 제품을 보급해왔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