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멕시코 업체와 카나브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제약은 25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멕시코 스텐달사와 카나브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스텐달사는 멕시코 및 중남미 13개 국가에 2014년부터 7년간 카나브 복합제를 독점 판매하고 동사는 로열티로 300만달러를 수령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