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챔버 추가 도입,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MC 연구도 지원"
2023.08.22 16:02 댓글쓰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안정성 시험에 필수적인 장비인 안정성 챔버를 확대 도입한다.


의약품은 보관 조건이나 기간에 따라 불순물이 생성될 수 있어 신약개발 과정에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 설정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


기업 입장에서는 장비 구축비가 과도하게 필요하고 구축 후 관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안정성 챔버를 추가 도입, 이러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 맞춤형 안정성 평가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상 진출을 위해 필수적인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 관련 연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안정성 시험을 지원한다.


양진영 이사장은 “국내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 벤처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안정성 챔버를 활용한 CMC 연구도 지원해 바이오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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