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카이헬스(대표 이해준)는 인공지능 배아분석 소프트웨어 '비타 엠브리오(Vita Embryo)'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비타 엠브리오는 난임시술 시 생성되는 배아를 분석하는 의료기기다. 임신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골라내는 정확도를 향상시켜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 및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다.
앞서 분당서울대병원과 좋은문화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현재 유럽과 싱가포르, 인도에서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상태다.
카이헬스 이혜준 대표는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빠르게 글로벌로 확장해 더 많은 난임부부가 건강한 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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