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넷컴, 의료영상전송장치 본격 구축
2000.09.24 13:11 댓글쓰기
피플넷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창욱)는 최근 전국지방공사의료원연합회와 무필름 의료영상전송장치인 PACS 공동개발 연구소를 서울 여의도에 개소했다했다고 21일 밝혔다.

300억원 정도의 개발비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금년말까지 PACS 개발 및 구축 1단계 작업이 완료될 계획이다.

피플넷커뮤니케이션즈는 이를위해 시범병원으로 3개 병원을 선정하고 PACS 설치를 시작하게 된다.

이어 오는 2001년까지는 34개 전 시도립병원에 PACS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피플넷과 지방공사의료원측은 또 의료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OCS와 연계해 표준화된 솔루션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지방공사의료원은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7,600병상 규모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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