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佛 최대 공공의료 조달기관 정부입찰 수주
유방암 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 제공
2025.09.11 11:22 댓글쓰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프랑스 최대 공공병원 구매협동조합 '유니하(UniHA, Union des Hôpitaux pour les Achats)'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하는 1500개 이상 공립병원과 130개 이상 지역병원연합체를 위한 의료기기 구매를 담당하는 프랑스 최대 공공의료 구매협동조합이다. 이번 입찰은 회원 병원들의 유방암 검진에 활용할 AI 솔루션 공동구매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루닛 유방촬영술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3차원 유방단층촬영술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는 물론, 자회사 볼파라(Volpara) 유방촬영영상 품질관리 솔루션 '볼파라 애널리틱스'와 실시간 영상 품질 피드백 솔루션 '볼파라 라이브' 등이 제품 목록에 등재됐다.


이에 따라 유니하 회원 병원들은 별도 입찰 절차 없이 글로벌 의료영상장비 제조사인 후지필름(Fujifilm)을 통해 루닛 그룹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장기간 협력해온 후지필름과 함께 경쟁이 치열한 입찰에서 선정된 것은 유방암 검진 분야에서 루닛-볼파라 압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결과이자 유럽 핵심 공공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실제 프랑스 현지 사용 병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


유니하 회원 병원인 릴대학병원 에릭 카뮈(Eric Kamus)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1980년대부터 유방영상 진료를 해왔는데 루닛 AI는 피로 없이 항상 높은 집중력과 정확도를 유지하는 든든한 보조 도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AI) ( ) '(UniHA, Union des Hpitaux pour les Achats)' AI 11 .


1500 130 .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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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Kamus) "1980 A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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