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새내기 약사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강좌를 개설한다.

학술위원회(부회장 차도련, 위원장 정정숙)는 지난 달 3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새내기약사를 위한 기본교육 및 실용교육 위주의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소양교육을 비롯, 약국 전산, 약국 노무 및 세무, DUR의 이해, 향정 관리 방법, 마약법 및 약국내 필요한 기본 법규에 대한 이해 등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정정숙 이사는 "새내기 약사들이 약국에 취업했을 때 다양한 부분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의는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