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2011년도 새내기 약사를 위한 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

학술위원회(부회장 차도련, 위원장 정정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진로설명회는 지난 달 14일 치른 약사국가시험에 합격한 신입 약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의는 ▲병원약사(한강성심병원 황보영 약제팀장) ▲제약약사(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 ▲공직약사(보건복지부 맹호영 과장) ▲개국약사(도곡메디칼약국 정국현 대표약사)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차도련 부회장은 “이번 진로설명회가 사회의 첫발을 딛는 새내기 약사들의 진로 선택에 있어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