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수퍼판매 저지, 분주한 약사회
2011.01.20 11:00 댓글쓰기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0일 ‘제1차 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해 ‘비상대책위 운영 방안’ 및 ‘전국 임원․분회장 긴급 결의대회’ 개최 건을 논의했다.

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결과 1차 실행위원회에서 의결된 조직기구 및 업무 분장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이 날 약사회는 오는 23일(일) 개최될 ‘전국 임원․분회장 긴급 결의대회’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비대위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향후 비대위의 운영 방향을 논의해 기존과는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참석 위원 모두 인식을 같이하고 회원 간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 시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종료후 부문별 4개팀(대국민사업팀, 홍보팀, 전략사업팀, 전략기획팀)별 회의를 별도 개최해 담당 업무별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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