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20일 역삼동 소재 베이징코야에서 자문위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병림 회장과 박한일, 한석원, 조찬휘 자문위원을 비롯해 김종희 부회장, 정영기 총무 등이 참석, 약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민병림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올해는 약국현장을 피부로 직접 체감하기 위해 약국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서울시약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자문위원들은 “일선회원들의 불안요소를 해소시키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