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송천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봉사단은 손수 준비한 떡과 명절 음식을 마련하여 점심 식사를 준비 했고 설거지, 시설 내·외부 청소와 환경정리 등 놀이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이날 대형 세탁실 및 건조실 준공이 완료된 기념으로 컷팅식을 함께 하는 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천 한마음의 집은 중증장애인요양시설로, 대한약사회 김명섭 명예회장이 이사장으로 있고, 현재 1, 2급 중증장애인 56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