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이끌 예비 약대생 주목
2010.08.22 06:26 댓글쓰기
차세대 약사 전문가를 육성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팜 영리더 아카데미(Pharm Young Leader Academy)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전국의 약대생 40명이 참가, 지난 20일까지 5박 6일에 걸쳐 진행됐었다.

이번 아카데미를 주관한 제약산업위원회 조선혜 위원장은 “제약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면서 “학생들이 살아있는 정보 습득 기회 및 각자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수료생들에게 “이번 아카데미가 약사 직능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지식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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