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協, 내달 '유통일원화 사수' 시위
2010.08.22 07:29 댓글쓰기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유통일원화 일몰 유예를 위한 옥외집회 시위를 9월 2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9월 2일 오후 3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벌어질 집회시위는 전국 도매업계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인으로 협회는 지난 20일 전국시도지회장들이 참석하는 확대회장단회의를 통해 대책을 논의했다.

이한우 회장은 "어려운 과정에서도 제약계가 유통일원화 일몰유예를 위한 동의를 확정해 준 것은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시도지회장, 회장단 등이 적극적인 협력과 끊임없는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갈 길이 멀지만 끊임없는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고 회원사의 단결을 당부했다.

한편, 도매협회는 지난 7월 27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유통일원화 일몰유예를 위한 시위집회를 결의하고 7월 28일부터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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