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談]우먼파워 강해지는 약사회
2010.06.22 02:34 댓글쓰기
최근 들어 여자 약사들의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등 강세. 대한약사회가 지난 2009년 기준 약사들의 신상신고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 3만여 회원 가운데 남약사가 1만 3000여명, 여약사가 1만 7000여명으로 44%와 56%의 구성비를 보여.

이 같은 현상은 약사들의 연령대가 낮아질 수록 심해져, 특히 30대 이하에서는 남녀 1:4에 달할 정도로 여약사 진출이 확연. 약사 중 절반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

취업 현황은 68.3%가 약국을 개설했으며, 근무약사까지 포함하면 약국에 종사하는 비율이 전체의 78.8%를 차지. 다음으로 의료계(병·의원, 보건소) 종사 약사(2974명, 10%)가 많았고, 이어 제약업계 종사 약사(1441명, 4.9%) 등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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