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40대 여약사 목매 자살
2009.11.16 03:07 댓글쓰기
지난 15일 충남 천안시 원성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약사 김모(46, 여)씨가 목을 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 같은 약국에서 근무하는 이모씨가 김모씨가 목을 맨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김씨가 집으로 오라고 해서 가보니 벽에 있는 옷걸이에 목을 매 있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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