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談]'3년만 지나면 다른 병원으로 훌쩍'
2008.08.12 10:08 댓글쓰기
병원 약제부서에 근무하는 약사 상당수가 3년 이내 병원을 그만 두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것으로 조사.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최근 전국 71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제부서 인력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병원 약사들은 3년 이내에 이직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고 71개 병원의 평균 이직률은 22%.

이직 사유로는 전직이 41%로 가장 높았으며 이 중 약국외 전직이 30%, 약국 근무가 11% 순이었으며 다음으로 결혼, 이사, 배우자 전근 등 가정사정이 21%, 건강 14%, 학업 1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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