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談]원희목 약사회장 '간선제 논란 사과'
2008.04.15 09:35 댓글쓰기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간선제에 대해 "자신의 소신은 직선제"라며 간선제 논란에 대해 공식사과.

15일 원희목 회장은 담화문을 통해 "제가 임기를 다하지 못하는 까닭에 약사회장 보궐 선거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며 "이에 대해 직선이냐, 간선이냐 하는 논란이 있는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해.

원 회장은 "약사회장 선거에 대해 일부 잘못 알려진 사실로 오해도 있는 것 같다"면서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23일 개최되는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의 논의를 통해 결정하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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