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박호현 부회장 직무대리 체제
2008.05.05 23:39 댓글쓰기
원희목 회장의 국회 진출로 약사회장 이임식이 지난 2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임식에서 박호현 회장직무대리[사진]는 원희목 전회장에게 깊은 감사와 아쉬움을 전하며 "앞으로 약사 직능에 대한 열정 그대로 국회의원으로서 약업계 발전과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희목 전 회장은 "어느 자리에 있더라도 자신의 중심이 약사회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미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하고 약사 직능의 단결된 모습으로 앞으로의 변화될 보건정책에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원희목 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약사회는 5월 1일부터 차기 회장 선출시까지 박호현 부회장이 직무를 대리함을 공식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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