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藥, 올 예산안 5억 9340만원 확정
2008.01.30 01:12 댓글쓰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9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최종이사회[사진]를 열고 2007년도 회무보고 및 200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08년도 서울시약사회 예산은 5억 9340만원으로 심의했고, 회비는 동결됐다.

조 회장은 전년도 예산액 초과부분에 대해 "새 집행부 구성에 따라 위원회 수가 증가하고,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등의 사업으로 인해 사업비 지출이 예산 범위를 초과했다"며 "올해는 효율적인 사업계획과 배정에 노력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약사회의 정기총회는 오는 2월 19일 오후 2시 약사회관에서 열리며, 이날 심의내용을 바탕으로 정식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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