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4월 총선 지원체제 본격 가동
2008.02.01 00:39 댓글쓰기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대비한 대한약사회 차원의 지원체제가 본격 가동된다.

1일 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제1차 총선전략팀(팀장 박호현 부회장) 회의를 개최하고 약사 후보자 및 약사 가족 후보자의 국회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약사회는 우선 '1회원 1후보 후원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약사 및 약사가족 후보자, 친 약사 정책 후보자 파악에 나섰다.

아울러 이들 후보 출마지역의 연고자 찾기 운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박호현 총선전략팀장은 "제18대 총선은 새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약사회의 정치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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