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藥, 올 예산안 5억 9340만원 확정
2008.02.20 00:32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9일 제5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 예산안을 지난해보다 3% 증가편성한 5억9340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도 대한약사회 신상신고회비 인상건(2만원)'과 관련해 사용 목적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다며, 오는 27일 열리는 대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문제를 제기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중외제약이 후원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됐다.

조찬휘 회장은 "회무 2년차를 맞아 지난 한해 씨앗을 뿌리고 가꿔온 약사회 수익사업과 약국경영활성화라는 나무가 열매를 맺도록 해 그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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