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藥, 서해안 기름유출 자원봉사 모집
2007.12.17 02:33 댓글쓰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사들의 힘을 모아 서해안 기름유출 지역 자원봉사에 나선다.

시약은 최근 개최된 제9차 회장단 회의[사진]에서 기름유출 지역에 대한 자원봉사 결정을 내리고 24개 각 분회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약은 오는 20일까지 봉사자를 모집하고 22일 아침 6시 약사회관에서 집결해 출발하며 1차 봉사에는 시약이사, 분회장 및 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약사회는 헌옷 수거와 함께 별도계좌를 마련해 모금운동에 나서며, 약사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헌옷과 성금은 충남약사회의 협조를 얻어 태안군청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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