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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형 가글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 출시
동성제약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동성제약이 발포형 가글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를 지난 6월24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 런칭했다.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는 한 알 씹기만 해도 풍성한 거품이 일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 케어가 가능한 정제형 발포 가글이다.
입 속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자일리톨과 2번 구운 개암 죽염을 함유해 한 알만으로도 구취제거와 구강청정, 충치예방 등 3가지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정제 타입 가글로 휴대 시 샐 염려가 없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필요한 양만큼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정제 한 알을 입안에 넣고 30초에서 1분 정도 천천히 씹어 거품이 입안 가득 차오르면 잇몸, 치아, 혀를 마찰해 세정하고 물로 가글해 헹궈주면 된다.
칫솔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행용, 기내용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특히 데이트나 미팅 전에, 혹은 외근 중에 간편하게 입 속 매너를 챙기고 싶을 때 추천한다”고 말했다.
용량은 16정과 40정 2가지다. 16정은 파우치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대용량 40정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눠 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