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대·한서대 등 10곳 '간호교육 인증'
한국간호교육평가원, 2013년도 하반기 평가 결과 공개
2014.06.27 10:08 댓글쓰기

최근 서울대, 연세대 등 간호대학 10곳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13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과했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은 교육부가 지정한 `간호학과 프로그램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 간호대학의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간호교육인증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한 간호대학은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대학교 △ 서일대학교 △세명대학교 △여주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서대학교 △호남대학교 등 10곳이다.

 

 

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성장과 간호학생의 성과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시실 및 설비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치러졌다.

 

이들 대학의 인증기관은 2019년 6월 12일까지(서일대학교 2016년 6월 12일)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부여받은 인증마크를 홍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간호교육인증을 신청한 대학들은 현재 평가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접수는 9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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