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김옥수 회장, 강남 3개보건소 방문 격려
2015.06.12 16:03 댓글쓰기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메르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뛰고 있는 보건소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협은 김옥수 회장단 일행이 11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와 강남구보건소, 서초구보건소를 찾아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옥수 회장과 서순림 제2부회장은 송파구보건소와 강남구보건소를 찾았고, 양수 제1부회장과 이은주 관리본부장은 또 서초구보건소를 찾아 응원했다.


김옥수 회장은 “메르스 환자와 격리자 등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막연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한간호협회는 전국 간호사들과 메르스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정부와도 적극 협조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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