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네팔 국민 돕기에 나섰다.
간협은 지난 4월 27일 네팔간호협회에 위로 서신을 보낸데 이어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 참여는 간호사는 5000원 이상, 간호대학생은 3000원 이상을 오는 21일까지 입금하면 된다.(신한은행 140-010-934008) 또는 복지사이트인 널스라이프 알엔숍에서 포인트로 1만원권 또는 5000원권 기부쿠폰을 구매해도 된다.
김옥수 회장은 “네팔 국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애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