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서 '간호영화제' 열려
2015.05.10 11:34 댓글쓰기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간호사를 주제로 한 '간호영화제'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는 최근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협약식을 갖고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메가박스신촌에서 '간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다음달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는 간호사가 주인공인 작품과 간호전문직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작품, 그리고 간호사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제임스 켄트(James Kent) 감독의 2015년 '청춘의 증언', 다릴 듀크(Daryl Duke) 감독의 1985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조성형 감독의 2009년 '그리움의 종착역'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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