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출신 후보자 필승 기원
간협, 개별 방문 등 격려
2014.06.03 10:09 댓글쓰기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간호사 출신 후보자들 응원에 나섰다.

 

간협은 김옥수 회장을 비롯한 각 시·도간호사회 회장들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간호사 출신 후보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필승을 기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통합진보당 김미화 후보 등을 비롯해 32명의 간호사 출신 후보자들이 출마했다.

 

간협 관계자는 “간호계 내부에서는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많은 당선자를 배출하는 게 아니냐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실시된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간호사 출신 후보 39명이 출마해 18명이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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