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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은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김 교수가 회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정관에 따라 김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양수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이 제1부회장 후보, 서순림 경북대 간호대학 교수가 제2부회장 후보로 지명됐다.
회장 후보 이외에 선출직 이사 후보로는 ▲김미영(이화여대 간호학부 교수) ▲김희순(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박경숙(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 ▲박순화(前군진간호사회 회장) ▲박혜자(前한양대병원 선임 간호부장) ▲송경자(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 ▲송재금(前대전시간호사회 회장) ▲신성례(삼육대 간호학과 학과장) ▲이용규(고대 구로병원 간호부장) ▲홍현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원장) 등 10명이 확정됐다.
감사 후보는 ▲권혜진(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학장) ▲최영자(광주시간호사회 회장) 등 2명이다.
회장 선출을 비롯한 이번 임원선거는 2월 18일 열리는 ‘제81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다.